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이하 건자회)가 오는 9일 긴급회의를 소집한다. 이번 긴급회의에서는 건자회 집행부가 모여 봉형강과 레미콘 수급에 대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최근 법적 대응까지 고려중인 봉형강 관련해서는 가격과 수급 문제를 놓고서 논의를 펼치고 레미콘의 경우 부산‧경남지역 레미콘 파업 협상 이후 전국적으로 파업이 확산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댈 것으로 보인다. 김영대 기자 kyd@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건설협회, 2021년 SOC 예산 확대편성 건의 현대제철, 6월 건설향 철근 판매價 3개월 연속 65만원 건설업계, “H형강 가격인상 납득 안 된다” 건설업계, 불만 폭발…법적 대응 불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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