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오산강철이 9월 중국 내수 석도강판 판매가격을 전월 대비 200위안(약 3만 4,0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벌써 3개월 연속 인상 결정이다. 이 기간 누적 가격 인상폭은 600~730위안(약 10만~12만원)으로 최근 들어 유례없는 수준이다. 원재료인 석도용 원판 가격이 올랐고, 성수기에 진입하는 계절적 요인이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최양해 기자 cyh@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석도강판 판매, 6월에도 악조건만 늘었다 5월 석도강판 수출 8.6%↓···유럽향 물량 감소 여파 석도강판, 5월 수출 여건 좀처럼 개선되지 않았다 中 보산강철, 8월 석도강판 내수가격 인상 석도강판, 상반기 수출 약보합···유럽 수출길은 좁아져 석도강판 판매, 상반기 수출 부진에 ‘발목’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중국 바오산강철이 9월 중국 내수 석도강판 판매가격을 전월 대비 200위안(약 3만 4,0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벌써 3개월 연속 인상 결정이다. 이 기간 누적 가격 인상폭은 600~730위안(약 10만~12만원)으로 최근 들어 유례없는 수준이다. 원재료인 석도용 원판 가격이 올랐고, 성수기에 진입하는 계절적 요인이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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