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최근 당진에 있던 강관하치장을 예산산업단지내 차량경량화제품공장(당진공장)으로 이전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말까지 당진하치장에 있던 재고 물량을 비롯해 상하차 장비 등에 대한 이전작업을 마무리하고 1월초부터 예산공장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예산공장으로의 이전을 통해 강관 제품의 물류와 출하 및 재고 효율성 측면에서 차량경량화 제품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예산소재 현대제철 차량경량화제품공장 전경
▲ 예산소재 현대제철 차량경량화제품공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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