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최근 당진에 있던 강관하치장을 예산산업단지내 차량경량화제품공장(당진공장)으로 이전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말까지 당진하치장에 있던 재고 물량을 비롯해 상하차 장비 등에 대한 이전작업을 마무리하고 1월초부터 예산공장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예산공장으로의 이전을 통해 강관 제품의 물류와 출하 및 재고 효율성 측면에서 차량경량화 제품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예산소재 현대제철 차량경량화제품공장 전경 유재혁 기자 yjh@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현대제철, 강관가격 12월도 인상 추진 현대제철 울산공장, 협력사 노조 파업으로 생산중단 현대제철, 강관제품 가격 인상 현대제철 울산공장, 1월 3일까지 부분 생산중단 현대제철, 울산공장 11일까지 생산 일부 중단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현대제철이 최근 당진에 있던 강관하치장을 예산산업단지내 차량경량화제품공장(당진공장)으로 이전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말까지 당진하치장에 있던 재고 물량을 비롯해 상하차 장비 등에 대한 이전작업을 마무리하고 1월초부터 예산공장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예산공장으로의 이전을 통해 강관 제품의 물류와 출하 및 재고 효율성 측면에서 차량경량화 제품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예산소재 현대제철 차량경량화제품공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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