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도 강관 제품 전체 품목에 대해 오는 4월 1일 출고분부터 3%의 할인율을 축소키로 했다. 회사측은 최근 지속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제조원가 부담으로 부득이하게 강관 제품 판매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아제강과 현대제철을 비롯해 휴스틸과 금강공업 등 국내 주요 강관업체들이 오는 4월 제품 판매 가격을 인상키로 함에 따라 중소 조관업체들의 경우에도 비슷한 수준의 가격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재혁 기자 yjh@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휴스틸도 강관 제품 전체 품목에 대해 오는 4월 1일 출고분부터 3%의 할인율을 축소키로 했다. 회사측은 최근 지속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제조원가 부담으로 부득이하게 강관 제품 판매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아제강과 현대제철을 비롯해 휴스틸과 금강공업 등 국내 주요 강관업체들이 오는 4월 제품 판매 가격을 인상키로 함에 따라 중소 조관업체들의 경우에도 비슷한 수준의 가격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