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광석 가격이 이틀 연속 급락하면서 130달러도 무너졌다. 하루에 15% 하락했다. 19일 플래츠는 중국의 철광석 수입가격이 130.2달러(F2 62%, dmt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이스틸은 129.25달러로 평가해 가격 급등전으로 돌아간 것이다.

중국의 감산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과 주요국가의 철강 수요 감소 등에 대한 전망이 나오면서 철광석 가격이 폭락한 것이다.

철강재 가격 상승의 빌미가 됐던 철광석 가격 상승이 급락으로 바뀌면서 철강제품 가격에 미칠 영향에 관련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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