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기술전문기업 올스웰이 한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시회인 “NextRise2023 Seoul” 에 참가하여 국내 최초로 확보한 공기유동제어 기술에 대한소개와 홍보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올해 5회차 넥스트라이즈는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더불어 국내외 대·중견기업들과의 사업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종합 스타트업 행사로 지난 6월 서울 COEX에서 진행됐으며 산업은행과 무역협회의 주관하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최 기관으로 참여했다.

2023년 넥스트라이즈에서는 약 450여개 스타트업의 홍보부스가 전시되었고 대기업, 실리콘밸리 VC 등 글로벌 생태계 관계자가 대거 참여하는 등1:1비즈니스 밋업과 컨퍼런스를 포함하여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

올스웰 측은 신용보증기금의 추천을 받아 전시회 부스에 참가해 현대자동차, LG Display, CJ Feed&Care 등 여러 분야의 대기업 관계자들로부터 공기유도제어 기술에 대한 관심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춘 저탄소 발전과 ESG 경영, 환경 개선과 관련하여 문의가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1 밋업을 통해 외국계 M사와 기술 협업 및 시스템 보급 관련에 대한 협의를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올스웰은 지난 2015년에 설립된 공기유동제어기술을 보유한 전문 엔지니어링 업체로철강 산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유해물질 제거 솔루션과 미세먼지 저감과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공급하며 해당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과 인천경제 발전을 위해 활약한 우수기업 및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성장잠재력과 기술력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올스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각기 다른 산업 분야에서 다양하게 올스웰의 공기유동제어 기술에 대한 수요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히며 “최근 강화되는 환경 규제 및 ESG 경영 실현으로 인해 투자 대비 효율성이 높은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고 더불어 현장 진단 및 설계에서부터 시공, 감리 감수와 시스템 성능에 대한 보증이 가능한 업체라는 점이 고객사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강연수 올스웰 대표는 “올스웰은 다양한 산업분야는 물론, 최근 관공서나 학교 내 대공간 시설 및 조리급식실 등 생활분야에서도 최고의 에어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산업분야를 막론하고 적용 사례가 증가하며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등 공기유동제어 기술의 선도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넥스트 라이즈2023 행사 참여 후 기술 고도화 및 사업 공고화를 강화하여 기업 브랜드파워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