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유통판매점을 운영하는 F씨는 최근 납품처에서 황당한 전화를 받았다. 제강사 직송 출하를 통해 현장으로 보낸 철근에 잔뜩 녹이 슬어 있어 제품을 받지 않겠다는 내용이었다.
김영대 기자
kyd@steelnsteel.co.kr
철근 유통판매점을 운영하는 F씨는 최근 납품처에서 황당한 전화를 받았다. 제강사 직송 출하를 통해 현장으로 보낸 철근에 잔뜩 녹이 슬어 있어 제품을 받지 않겠다는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