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3월 31일부터 TV광고 ‘50년의 도전, 100년의 새꿈´편을 선보였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작한 이번 광고는 철로서 대한민국의 성장과 함께 해온 포스코가 철강 그 이상을 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다.


TV광고 ‘50년의 도전, 100년의 새꿈’ 편은 과거 50년을 돌아보는 전반부와 미래 100년을 형상화한 후반부로 나뉜다.

전반부는 기술도 자본도 없이 도전과 신념으로 한계를 극복하고 기간 산업의 성장으로 국가에 기여한 포스코를 후반부는 미래 신성장 사업과 글로벌화를 통해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포스코의 미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철가루 등 오브제가 ‘POSCO’라는 글자를 형성하고 과거와 미래 이미지가 글자에 투영되는 표현기법을 통해 광고에 대한 주목도를 높였으며 한계를 뛰어넘어 철강 그 이상을 향해 나가는 100년 기업 포스코의 미래를 임팩트있게 표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포스코 TV광고 ‘50년의 도전, 100년의 새꿈’편은 지난 3월 31일을 시작으로 6월 10일까지 방영되며, 지상파 방송사 3사를 비롯해 tvN 케이블TV에서 전파를 타고 있다.

한편, 포스코역사관에서는 포스코 50년의 성장사를 기록한 다양한 영상물과 소장사료를 함께 소개하는 ‘영상기록 포스코 반세기’전시회를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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