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안산강철(鞍钢)이 2019년 1월 내수판매 가격을 발표했다.

지난 10일 바오강의 가격 인하 발표에 이어 안산강철도 역시 전체 품목 가격을 100~450위안 인하 조정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열연(5.75mm, Q235)은 톤당 150위안 인하한 4,320위안, 중후판(20mm)은 톤당 300위안 인하한 5,050위안으로 조정됐다.

냉연도금재의 경우, 냉연(1mm, SPCC)은 톤당 200위안 인하한 5,135위안, 열연용융아연도금강판(1mm)은 100위안 내린 톤당 5,250위안으로 조정됐다. 또, 산세강판(3mm)은 톤당 150위안 인하한 5,145위안, 컬러강판(0.5mm)은 톤당 100위안 내린 6,150위안으로 고시됐다.

이어 선재는 톤당 450위안, 무계목 강관은 톤당 200위안, 형강류와 철근은 톤당 400위안씩 인하키로 했다.

인하된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지 않은 가격이며 해당 가격은 12월 12일부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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