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레인산 2만톤이 도착하는 등 가격 폭락에도 불구하고 수입품이 꾸준히 한국 문을 두드리고 있다.
원화기준 수입 원가는 배트남산이 톤당 75만4,000원으로 판매 원가가 81~82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기타지역산도 수입원가가 76만5,000원으로 판매 원가는 84만원 전후로 추정된다.
수입품의 유통가격은 포스코 베트남이 80만원, 바레인과 일본산 79만원 전후이다. 현 시세로는 관리비용 확보가 어려워 보인다.
손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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