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베트남산 H형강 인상 일주일 만에 다시 인하됐다. 포스코베트남산 판매업체들은 9일자로 톤당 2만원씩 인하해 판매하기로 했다. 소형사이즈 기준 82만원에서 80만원으로 인하되는 것이다. 국산 H형강의 가격이 예상보다 덜 올라 가격 경쟁력이 상실된 것으로 판단하고 가격 인하를 단행한 것. 이번 인하로 국산과 2~3만원 차이로 다시 벌어지게 됐다. 그러나 시중 소비 부진과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 판매가 회복될 지는 여전히 미지수로 보인다. 손정수 기자 sonjs@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수입 H형강, ´악전 고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포스코베트남산 H형강 인상 일주일 만에 다시 인하됐다. 포스코베트남산 판매업체들은 9일자로 톤당 2만원씩 인하해 판매하기로 했다. 소형사이즈 기준 82만원에서 80만원으로 인하되는 것이다. 국산 H형강의 가격이 예상보다 덜 올라 가격 경쟁력이 상실된 것으로 판단하고 가격 인하를 단행한 것. 이번 인하로 국산과 2~3만원 차이로 다시 벌어지게 됐다. 그러나 시중 소비 부진과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 판매가 회복될 지는 여전히 미지수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