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자원(대표 김진호 박종필)의 매출액 신장이 이어지고 있다. 함안자원은 지난해 매출액 2,282억원으로 전년대비 9.6% 증가했다. 그러나 이익은 크게 줄었다. 영업이익은 58억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3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익이 줄어든 것은 매출액 상승보다 매출원가 상승액이 더 컸고, 감가상각과 운반비 부담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손정수 기자 sonjs@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함안자원(대표 김진호 박종필)의 매출액 신장이 이어지고 있다. 함안자원은 지난해 매출액 2,282억원으로 전년대비 9.6% 증가했다. 그러나 이익은 크게 줄었다. 영업이익은 58억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3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익이 줄어든 것은 매출액 상승보다 매출원가 상승액이 더 컸고, 감가상각과 운반비 부담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