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철근 오퍼가격이 1월에도 수입업체들의 기대 수준을 벗어났다. 7일 중국 사강은 1월 철근 오퍼가격으로 지난달과 같은 520달러(고장력 10mm, CFR)를 제시했다. 최근 환율로는 원화 기준 60만 7,000원 수준이고, 통관과 물류비 등을 고려하면 64만 원 정도가 최저 판매 원가로 보여진다.

최근 중국산 철근 거래가격은 톤당 57만 원 이상으로 오르고 있지만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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