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내용에 따르면 양수 예정가액은 244억 9,800만원이다. 대창스틸은 이 가운데 4억원을 계약금으로 지급하고, 내년 1월 29일까지 중도금 7억원을 납입하게 된다. 잔금 1,349억 8,000만원은 내년 3월 31일까지 치르게 된다. 양수 후 지분율은 100%다.
대창스틸은 “철강영업 증대, 수익성 개선에 따른 기업가치 극대화 및 경영권 인수 목적으로 부일철강을 인수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양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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