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 무역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한달만 7개월여 만에 증가로 전환돼 감소폭이 다소 축소됐다고는 하나 두자릿 수의 급감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강연선은 4만8,002톤으로 3%가 줄었고 와이어로프는 8.9% 감소한 1만8,629톤, 강선은 5만6,074톤으로 23.5%가 급감했다.
강선 가운데 경강선은 1만5,606톤, 아연도금강판은 19% 감소한 9,918톤, 기타 경강선은 1,141톤으로 68%가 줄었고 기타 도금강선은 2만9,408톤으로 29.4%가 급감했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유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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