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는 한국과 중국 브라질, 남아프리카 등에서 수입된 300계 스테인리스 압연제품에 대해 3년간 반덤핑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된 규제안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으며 정부 승인이 날 경우 한두달 내에 실행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의 포스코의 경우 4.8%, 브라질의 경우 21.1%, 중국 타이위안 강철의 경우 29.9%, 남아프리카의 스테인리스 강판의 경우 33.3%가 부과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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