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스텐레스상사(대표이사:김창길)는 지난 1989년 대한 스텐레스로 창립한 이래 스테인리스 파이프와 이형재 봉강 및 판재류 등 전 스테인리스 제품을 종합적으로 판매하는 유통 전문업체로 성장했다.

시화공단에 위치하고 있는 (주)성은스텐레스상사 본사
▲ 시화공단에 위치하고 있는 (주)성은스텐레스상사 본사

1995년 (주)성은스텐레스상사로 법인 전환한 이후 지금까지 20년 넘게 스테인리스 판매만을 고집하면서 수요가들에게 스테인리스와 관련하여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만족을 선두에서 실현하고 있다.

성은스텐레스상사는 스테인리스 사각봉과 육각봉을 포함한 환봉과 이형재 및 파이프를 메인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스테인리스 CD-Bar의 경우 세아특수강 대리점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성은스텐레스상사는 지난 2010년 시화공단으로 본사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또한 성은스텐레스상사의 관계회사로는 성은에스티와 화신에스티가 있다.

성은에스티의 경우 지난 2004년 신설되면서 스테인리스 플라즈마 절단 가공 전문업체로 자동 CNC 플라즈마 절단기를 보유하고 있다. 화신에스티의 경우 지난 2009년 신설되어 스테인리스 수입 후판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화신에스티는 지난 2010년 부산지사를 설립했으며 올해 3월 말 성은스텐레스 부산지사와 함께 감전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성은스텐레스상사의 경우 2~600mm의 스테인리스 환봉, 4~80mm의 사각 및 육각봉, 앵글, 평철, 찬넬, 스테인리스 강관 제품을 다양하게 취급하며 공급하고 있으며, 수입제품의 경우 고품질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화신에스티의 경우 9~100mm 두께의 스테인리스 후판 수입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중국, 대만, 유럽산 제품 등을 유통향으로 판매하고 있다.

성은스텐레스상사의 스테인리스 환봉제품
▲ 성은스텐레스상사의 스테인리스 환봉제품

성은스텐레스상사와 성은에스티, 화신에스티 모두 전국적 영업 네트워크망과 원스탑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여 다품종 다량의 제품을 보유하면서 수요가들이 한자리에 매입, 가공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신속한 납기는 물론이고 원가 절감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한편, 성은스텐레스상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433억원 수준이며, 관계사들의 매출액까지 합산하게 될 경우 매출액은 두 배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성은스텐레스상사는 무조건적인 외형성장보다는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창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부산 사상구 감전동으로 확장이전한 화신에스티 부산지사 전경
▲ 부산 사상구 감전동으로 확장이전한 화신에스티 부산지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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