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가 코일 수출 가격 인상에 나섰다.

현재 우크라이나의 열연 오퍼가격은 톤당 540~545달러(FOB, 흑해)로 1월초 대비 10~15달러가 올랐다. 러시아 MMK의 열연 수출가격은 톤당 550~445달러(FOB), 냉연은 631~638달러(FOB)의 수준으로 1월초 대비 5~10달러가 올랐다.

그러나 계절적 비수기로 시장에 반영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미지수다. 아울러 외신에 따르면 이는 최근 원재료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수요가들의 반발이 거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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