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바오강(Baosteel)이 오는 11월 석도강판의 내수 판매 가격을 전월 대비 150위안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일단 현지에서는 4분기 높아지는 원료탄 가격 영향으로 수익 확보를 위해 가격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바오강은 지난 9월 한차례 석도 가격을 동결한 이후 10월에 이어 11월에도 내수 판매 가격 인상을 실시하게 됐으며 다른 판재류 제품 내수 가격 역시 11월에도 인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재혁 기자 yjh@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中 바오강, 9월 석도강판 내수 가격 동결 바오강 8월 STS 내수가격 인상 中 바오강, 9월 내수가격 인상 中 바오강, 10월 석도 내수가격 인상 中 바오강, 10월 내수 판매 가격 인상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중국의 바오강(Baosteel)이 오는 11월 석도강판의 내수 판매 가격을 전월 대비 150위안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일단 현지에서는 4분기 높아지는 원료탄 가격 영향으로 수익 확보를 위해 가격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바오강은 지난 9월 한차례 석도 가격을 동결한 이후 10월에 이어 11월에도 내수 판매 가격 인상을 실시하게 됐으며 다른 판재류 제품 내수 가격 역시 11월에도 인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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