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 강관 메이커 삼강엠앤티는 일본의 미쯔비시 중공업(MITSUBISHI HEAVY INDUSTRIES SHIPBUILDING CO.,LTD)과 118억 6,600만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블록 제작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개별 매출액의 6.1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내년 8월2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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