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부문은 지난 2015년, 2016년 건설수주 실적 호조의 영향으로 건설투자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지난 2016년 건축수주는 크게 증가한 반면 토목수주는 감소해 건축 중심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자동차 부문에 대해, 자동차 글로벌 판매량은 지난 2016년 말 전망인 1.9% 증가에서 2.1% 증가로 상향조정됐다. 다만 내수는 정부의 신차구입지원 정책 종료(´16년 6월)로 상대적인 부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조선부문은 경기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발주 감소 및 지난 2016년 수주 절벽의 영향으로 건조량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신조선 가격은 부분적으로 반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IMO 규제 강화에 따라 선박 수주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이라 예측했다.
박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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