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일반형강 판매가격을 추가 인상키로 확정했다.
25일 동국제강은 9월 일반형강 판매가격을 전월 대비 5만원 올린 톤당 79만원으로 적용하는 방침을 거래처에 통보했다.

해당 가격인상은 KS SS400 일반재 기준, ㄱ형강, ㄷ형강, 평강, 각강, 반환봉 등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회사 측은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원가 반영 차원에서 판매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