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동지역 H형강 거래가격이 톤당 8만엔 대에 진입했다. 2014년 12월 이후 3년 만의 최고시세를 형성하게 됐다.

최근 시장가격(하치장 인도,기본규격)은 톤당 8만엔~8만1,000엔으로 형성되고 있다. 12월은 신일철 주금과 동경제철이 전월 대비 각각 3,000엔 인상하는 등 유통점들도 채산성 확보를 위한 판매가격 인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유통점들은 지난 21일부터나 연초부터 가격인상 방침을 밝히고 있으며, 최고가를 쫒는 흐름으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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