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총에서 동국제강은 김연극 사장을 비롯해 문병화전무, 최원찬 전무를 각각 사내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에는 민동준, 남동국, 김용상, 이종원씨를 새로 선임했다. 주상철씨는 재선임 됐다. 사실상 이사진 대부분이 교체된 것이다.
또 정관의 사업목적에 종합건설업을 포함해 럭시틸 가공 및 시공 서비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
지난해 매출액 5조3,648억원, 영업이익 1,135억원 등 지난해 실적을 확정했다.
손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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