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가 향후 5년안에 중국향 철광석 수출량을 2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호세 카를로스 마르틴스(Jose Carlos Martins) 발레 철광석 담당 책임자는 “앞으로 5년 안에 중국향 수출량을 2013년 2억7천톤에서 50% 정도 늘어난 4억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레는 지난 1973년 7월 중국 텐진항으로 철광석 2만톤을 처음 수출한 이후 2013년까지 지난 40년간 중국에 총 11억톤의 철광석을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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