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강철 Yun, Qiang 사장
▲ 시청강철 Yun, Qiang 사장
중국 강음시에 위치한 시청강철(Xicheng Steel)이 한국 시장 진출에 앞서 고객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 공급사인 스틸서쳐(지사장 김경수)는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시청강철-스틸서쳐 고객사 초청회”를 가졌다.

중국 시청강철은 연산 800만톤 규모의 전기로 메이커이다. 2012년 설립되었으며, 1,500여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주요 생산제품은 철근, 선재, 후판, 냉연 등이다.

이번 고객사 간담회는 철근 수출을 위해 개최 됐다. 시청강철은 SD500, 8~50mm 사이즈의 철근공급이 가능하다.

시청강철 Yun, Qiang 사장은 “시청강철의 철근은 KS인증은 물론 세계 각국의 인증을 획득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며 "한국 수요가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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