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중국내 철근과 선재의 1일 평균 생산량이 신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 데이터에 의하면,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중국의 철강재 생산량은 5억8,700만 톤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

이 가운데 철근은 1억1,900만 톤으로 동기 대비 19.3% 증가, 선재는 7,737만 톤으로 동기 대비 14.6% 증가했다.

2019년 6월, 대부분 품목의 일평균 생산량은 이전보다 증가했고, 그 중에서도 철근은 일평균 75만6,000톤을 생산해 전월보다 5만3,000톤 증가했고, 선재 역시 일평균 47만4,000톤 생산해 전월보다 2만 톤 증가했다. 일평균 생산량으로는 최대기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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