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Chelpipe가 카자흐스탄의 Beyneu-Shymkent 천연가스 사업에 10만톤의 대구경 강관을 공급한다.

이 프로젝트는 카자흐스탄과 중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천연가스 수송 사업으로 주관사는 카자흐스탄 국영기업인 KazTransGas이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1,475km의 라인파이프를 건설하며, 카자흐스탄 망기스타우(Mangistau)주에서 남부지역으로 천연가스가 공급된다.

이 사업에는 이 사업에는 총 50만톤의 강관이 필요한데 Chelpipe, Khartsyzsk, 중국의 강관사가 주요 공급사로 선정됐다. 이중 X70 대구경강관(구경 1067mm, 두께 15.5mm, 길이 10m)이 13만4,000톤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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