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강관사인 OMK의 휴스톤 강관공장이 3월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OMK는 공장건설에 총 1억달러를 투자했으며, 올해 6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외경 4 1/2~7인치 케이싱강관, 2 3/8-3 ½ 라인파이프 등의 생산이 가능하며, 두께는 0.118-0.5, 길이는 20~65피트이다. 생산에 필요한 열연은 휴스톤 인근에서 공급받을 예정이다. 총 생산능력은 20만톤으로 올해 4월 API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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