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광석 시장은 철강제품 수요 둔화 및 선물가격 악세의 영향으로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원료탄 시장은 싸이클론 ‘데비’로 인한 업계의 긴급 재고 확보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급등했다. 원료탄 가격은 긴급 재고 수요가 종료되는 시점부터 하락세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열연 및 철근 시장에 대해서는 중국의 양회 이후 이벤트 소멸로 인해 제품 재고 증가 등의 영향으로 철강제품 가격이 안정을 찾고 있다고 분석했다. 열연은 철광석 가격이 하락세에 접어들며 원가부담으로 이어져 분위기가 주춤한 상황이다. 철근은 주택경기 호조 지속으로 견조한 수요를 보이며 점진적으로 상승 중이라고 현대제철은 설명했다.
박도현 기자
webmaster@steelnsteel.co.kr
관련기사
- 현대제철, 1분기 매출 4조5,741억원 달성
- [현대제철 IR] 1분기 매출 및 생산(별도기준)
- [현대제철 IR] 1분기 손익 및 차입금(별도기준)
- [현대제철 IR] 1분기 연결기준 실적
- [현대제철 IR] 제품별 시장대응 강화
- [현대제철 IR] 글로벌 경기회복 개선 ‘기대’
- [현대제철 IR] 별도기준 손익계산서
- [현대제철 IR] 별도기준 재무상태표
- [현대제철 IR] 연결기준 손익계산서
- [현대제철 IR] 하공정 투자 진행
- [현대제철 IR] 연결기준 재무상태표
- [현대제철 IR] 기술선도 인프라 구축 주력
- [현대제철 IR] 건설∙자동차 성장 지속, 조선은 부진
- [현대제철 IR] 전략제품 판매 및 원가절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