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Eastern Steel이 말련 Terengganu의 Kemaman지역에서 3월 20일 고로 착공식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완공예정일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해당 고로 용적은 1,800㎥로 알려졌다. Eastern Steel은 1단계로 연간 쇳물 생산능력을 170만 톤으로 키운 뒤, 최종적으로 연간 쇳물 생산능력을 270만 톤으로 확대하고자 한다.

중국 중예징청(中冶京诚)이 Eastern Steel의 이번 공사에 설비를 납품한다. 중예징청은 코로나19의 위험성이 존재하는 속에서도 Eastern Steel의 생산능력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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